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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라보란스 :: 일하는 인간/05 궁금한 건 못참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 OST, 송태섭 OOO 갔을 때 나온 음악

by 일하는 휴눔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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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N차 관람

 

지난 한 달을 요약하면 <슬램덩크&송태섭>이었다. 오히려 학교 다닐 때 보다 지금이 더 치인 것 같다 🤔 멀티플렉스 3사를 돌며 N차를 뛰는 것은 물론 쉬는 날은 <애니판> <극장판> <더퍼슬 OST>를 주구장창 보고 듣고 씹고 있다. 이게 정말 무슨 일인지 나도 모르겠네 🤣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영화도 영화지만 OST가 찰떡이라는 평이 많다. 나 역시 전용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종일 듣고 있다. 굳이 2배속을 안해도 템포가 빨라서 노동요로 딱이기 때문에 일하면서 스트레스받을 때 틈틈이 들어주면 딱이다 🥰

 

더 퍼스트 슬램덩크 OST 중 가장 유명한 건 역시 제제로감과 러브로켓 그리고 BLIZZARD GUNNER가 아닐까 싶다. 내 최애는 태섭이 각성곡인 BLIZZARD GUNNER 지만 아무래도 오프닝과 엔딩을 책임지는 앞에 두 개가 제일 유명해진 것 같다. 제제로감은 유튜브에 검색하면 1시간 버전, 커버 버전, 피아노 버전 등 벌써 다양한 버전이 뜨고 있다.

 

 

 

 

 

 

 

 

 그래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곡은?

 

본론으로 돌아오자. 개인적으로 더퍼슬 마지막 엔딩곡이 너무 좋아서 찾아봤는데 제제로감 얘기가 계속 나왔다. 맞긴 맞는데 제제로감 오리지널 앞에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았다. 제제로감이 여러 가지 버전인가? 싶어서 조금 더 찾아보다가 드디어 찾았다. (유튜브 만세)

 

 

➡️ 우선 오리지널 제제로감 (제ZERO감>

 

➡️ 내가 찾던 엔딩곡

- Double crutch ZERO (『THE FIRST SLAM DUNK』劇中音楽 (10-FEET Original ver.)

 

 

비슷한데 약간 다르다. 음알못이라 이런 걸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찾던 음악은 Double crutch ZERO 바로 이거였다. 이거 듣고 싶어서 N차를 몇 번 했는지 모르겠네. 엔딩 말고 중간에도 이 음악이 나왔을 수도 있는데 이상하게 내가 경기 뛴 것처럼 보고 나면 화이트아웃이 돼버려서 기억이 안 난다 ^-^.......

 

아무튼 요즘 나의 최애 슬덩 플리는 대략 아래와 같다.

 

1. Double crutch ZERO

2. BLIZZARD GUNNER

3. Slash Snake (『THE FIRST SLAM DUNK』劇中音楽 (10-FEET Original ver.))

 

 

아직 안 들어보신 분이 있다면 꼭 들어봤으면 싶어서 이번 포스팅은 썸네일도 매우 신경 써서 만들어버림. (평소 포스팅을 이렇게 좀 하지...ㅎ)

 

 

덕분에 즐거운 1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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