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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098899g
소나기가 이렇게 기다려지긴 또 처음인 듯.
밤마다 너무 더워서 선풍기 두 대를 풀로 돌려 놓고 자도 도무지 잠이 들지 않는다.
누진세 걱정에 있으나 마나한 고가 장식품=에어컨은
감히 틀 엄두도 나질 않고 ..
몇 년 전부터 에어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여름이 지속되고 있다.
매년 올해가 역대 최고로 덥다. 덥다. 덥다. 를 하고 있기에
다가올 내년, 내후년이 마냥 두려울 뿐.
이 와중에 세금이 무서워서 열사병을 반기는 꼴이라니.
하루 빨리 전기세 걱정없이 에어컨을 틀고 싶다.
당장 폐지는 아니어도 구간 완화라도 해주어야 할 게 아닌가
한 끼에 최소 3만원은 되어야 격이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그네들에게 전기세 5~60만원은 돈도 아닐테지만
모두가 그럴 수는 없지 않은가.
지금, 오늘
전기세 걱정 없이 에어컨 좀 틀고 싶다. 후
(급한대로 빙수나 먹으며 달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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