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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휴눔234

8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공개 ★ 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 애드포스트 수익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요즘은 블로그에 거의 신경쓰지 못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그렇고 구글 애드센스도 그렇고 딱히 수익이라고 할 만한게 없긴 합니다만.. 스스로의 동기부여 차원에서 간단하게 8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을 공개합니다. 8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공개 ▼▼▼ (네이버 애드포스트 주간 리포트.OTL) 보시다시피 사실 8월은 클릭이 없는 날이 거의 대부분이고 클릭당 단가도 낮은 편이었습니다. 7~8월에는 거의 포스팅을 하지 못했고 가끔 하는 포스팅도 수익으로 이어질 만한 내용보다는 개인 일상에 관한 짧은 포스팅이 전부였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로 과자값 정도의 부수적인 수입이 아니라.. 2016. 8. 17.
캡처 프로그램 추천 :: 픽픽 picpick 안녕하세요. 다들 캡쳐프로그램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회사 업무와 블로그, 개인적인 자료 저장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캡쳐프로그램 하나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 간편한 캡쳐 프로그램 :: 픽픽 picpick 네이버에 픽픽 picpick 을 검색하시면 픽픽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와 바로 다운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보 섹션이 나오는데요. 어디서 받으셔도 무관합니다 ^^ 12MB 의 가벼운 프로그램이고 다운 받으셔서 설치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프리웨어이므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제가 원래 쓰던 캡쳐 프로그램은 네이버 툴바인데요. (스크롤 캡쳐가 가능해서 편리) 이게 집에서는 가능한데 회사에서는 보안때문에 (툴바타입이라 ㅠㅠ) 설치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알게된게 픽픽.. 2016. 8. 15.
전기세 걱정 없이 에어컨 틀고 싶다. [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098899g 소나기가 이렇게 기다려지긴 또 처음인 듯. 밤마다 너무 더워서 선풍기 두 대를 풀로 돌려 놓고 자도 도무지 잠이 들지 않는다. 누진세 걱정에 있으나 마나한 고가 장식품=에어컨은 감히 틀 엄두도 나질 않고 .. 몇 년 전부터 에어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여름이 지속되고 있다. 매년 올해가 역대 최고로 덥다. 덥다. 덥다. 를 하고 있기에 다가올 내년, 내후년이 마냥 두려울 뿐. 이 와중에 세금이 무서워서 열사병을 반기는 꼴이라니. 하루 빨리 전기세 걱정없이 에어컨을 틀고 싶다. 당장 폐지는 아니어도 구간 완화라도 해주어야 할 게 아닌가 한 끼에 최소 3만원은 .. 2016. 8. 9.
메리 크리스마스 & 인사동 쌈지길 * WOW 오늘이 드디어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다들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우셨나요? 시간이 이렇게 빨라도 되는 건지 무섭기까지 하네요. 전 이번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조용하게 지내고 싶어서 일부러 약속을 잡지 않았어요.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잔뜩 준비해놓고 좋아하는 드라마와 영화를 24시간 보며 혼자만의 + 저녁엔 가족들과의 단란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이네요. 매년 크리스마스 마다 밖에서 보냈는데 사람에 치이고 레스토랑이며 카페며 바가지 씌우기 바쁜게 귀찮고 짜증나서 올해는 집에 있으려구요. 안그래도 뉴스며 기사에 크리스마스 연휴 바가지요금에 대한 비판이 실렸던데 정말 매년 격하게 공감하게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뀌지 않는 좋지 않은 관행이지만.. 음 어떤 모습으로 보내던지간에 분명 크리스마스.. 2015. 12. 24.
여행의 기억 in 대만 시먼딩 스타벅스 * 대만여행 중 가장 좋았던 시간은 숙소가 있던 시먼딩 근처의 카페에서 한가로이 보냈던 어느 아침이었다. 어느 아침이라고 하기엔 사실 대만에 머문 일정이 그리 긴 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조금 우스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냥 그렇게 부르고 싶다. 당초 계획을 짜고 간 여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밤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며 다음날 일정을 대략적으로 짜두곤 했는데 이 날 아침은 우연히 고개를 돌린 곳에 자리하고 있던 예쁜 건물에 눈을 뺏겨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전면 수정했다. 하루의 일정을 바꿀 만큼 눈을 빼앗긴 것이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스타벅스라니. 그 나라의 특색있는 개인 카페를 간 것도 아니고 고작 스타벅스라니! 함께 간 친구와 어이가 없어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우리는 2층 구석 자리의 창가.. 2015. 12. 23.
추운 겨울날 생각나는 매콤한 강릉 닭강정 :D 친한 지인이 강릉에 살고 있어서 일 년에 한 두번씩은 강릉에 놀러 가곤 한다. 외장하드 없이 SSD 만 있는 컴퓨터를 쓰다보니 용량이 금방 금방 차버려서 자주 파일 정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우연히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들. 작년 늦가을인가 초겨울인가 찬바람이 불기 시작 할 쯤 다녀왔던 강릉여행의 흔적 일부. 강릉은 순두부로 더 유명하고 닭강정은 만석을 비롯한 속초 닭강정이 더 유명한 것 같은데 세군데 모두 먹어본 내 입에는 오히려 강릉 시장의 이 닭강정이 가장 입에 맞았다. 닭강정과 함께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는 강릉 중앙 시장의 메밀전병. 저것도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중앙시장 닭강정은 순한맛 매운맛을 고를 수 있어서 번번히 반반으로 주문해 먹곤 한다. 저기엔 배니강정이라고 써있는.. 201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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