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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람저축은행 6개월 단기 예금 5.7% 가입 후기

by 일하는 휴눔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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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기가 찾아오며, 주로 6개월 단기 예금을 활용하고 있다. 한동안 빠르게 오르던 금리가 정부 권고로 약간 주춤한 가운데 신규 예금 가입이 필요하여 6개월 정기예금 이율 높은 곳을 찾아보았다. 몇 군데 비교 후 최종 가입한 상품은 <예가람저축은행>의 6개월 단기 예금! 해당 상품 가입 조건 및 가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6개월 정기예금 이율높은곳, 예가람 저축은행

 

매월 월급날이 되면 정해진 금액만큼 예금을 새로 가입한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적금보다는 예금을 적금처럼 사용하는 편이라 매 달 가장 이율이 높은 단기 예금을 찾아서 새로 가입하는 편인데 12월의 신규 예금은 <예가람 저축은행>을 활용했다. 사실 처음 들어보는 저축은행이고 규모도 그렇게 커 보이진 않아서 약간 고민했는데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이용해봤다.

 

금융정보 포털 파인에서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 시 아래와 같이 고금리 순으로 볼 수 있다. (ex :  1백만 원, 6개월, 인터넷 가입 가능)

 

위 캡처 이미지에는 없지만 [가입방법] 조건 선택 시 나는 영업점은 제외하고 조회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특판 상품이나 저축은행의 고금리 상품은 영업점만 가입 가능한 경우들이 있는데 내 거주지에서 멀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율 차이가 크지 않으면 온라인, 모바일 가입이 가능한 상품만 조회하는 편이다.

 

 

12월 초 기준, 6개월 단기 예금 검색 시 예가람 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금리가 5.7%로 가장 높았다. 파인은 금융 상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지만 간혹 변경된 금리가 늦게 반영되거나 할 수 있으므로 꼭 [상세]를 눌러서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서 재확인이 필요하다.

 

실제로 얼마 전에 키움 예스 저축은행은 하루 사이에 금리를 크게 변경해서 논란이 있었다. 은행에서 갑자기 금리를 바꿀 경우 파인에 바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 관련 기사 참고

 

손바닥 뒤집듯 금리 바꾼 저축은행…하루새 1.3%p 올렸다내렸다'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저축은행이 수신금리를 하루 만에 1%포인트(100bp) 이상 인하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대고객과의 약속이기도 한 금리를 아무런 설명이나 충분한 예고 없이 갑자기 끌어

www.edaily.co.kr

 

 

 

 

예가람 저축은행 6개월 단기 예금 5.7% 가입 후기

 

신규 예금을 자주 가입하다 보니 자칫하면 <통장 개설 20일 제한>에 걸릴 수 있는데, 저축은행 예금 상품만 이용을 원할 경우 <SB 톡톡 플러스 어플>을 이용해서 신규 개설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기준 플레이스토어에서 <SB 톡톡 플러스> 어플을 설치하면 인증 후 저축은행 예적금 상품의 경우 여러 개 개설이 가능하다. 저축은행 중앙회에서 만든 앱이라 시중 저축은행 상품을 한 번에 확인, 가입,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해당 앱을 통해서 가입 시 자동으로 입금계좌+가입한 상품 계좌가 생성되며 무통장 입금을 통해 해당 계좌로 실제 돈을 입금하면 신규 개설이 가능하다. (제한 시간 내에 입금해야 개설 완료)

 

 

금리 인상이 약간 주춤해진 것 같아서 이번에는 1년 예금을 들까도 싶었지만, 조금 더 지켜보려고 우선 6개월로 가입을 했다. 1월에는 상황 봐서 1년 예금 개설도 고려해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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