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뱅크의 대표적 파킹 통장인 <플러스 통장>의 금리가 한 번 더 인상되었다. 미국 기준금리가 추가로 오른 만큼 국내 예/적금과 파킹 통장 금리 추이도 계속해서 확인이 필요하다. 오늘은 12월 중순 기준 케이 뱅크 플러스 통장 금리와 가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케이 뱅크 <플러스 통장> 현재 금리는?
케이 뱅크의 대표적인 파킹 통장인 <플러스 통장>
예금, 적금으로 묶어 두기에는 조금 애매한 비상금을 임시로 예치하기 좋은 통장인데 파킹 통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검색창 활용을 추천한다. ( ex: 파킹 통장이란?)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2.12월 현재 케이 뱅크 플러스 통장의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2.15 조회 기준 현재 케이 뱅크 <플러스 통장>의 금리는 세전 연 3.0%이며 최대 가입 금액은 3억 원까지 가능하다.
이자 지급일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이다. 토스 뱅크와 달리 이자 매일 받기 기능은 없지만 현재 토스 뱅크의 모으기 기능은 세전 연 2.3% 이기 때문에 <케이 뱅크>를 활용하는 게 더 유리하다. 다만 토스 뱅크의 모으기 기능은 5천만 원 이상부터 연 4%를 제공하기 때문에 5천만 원 이상의 목돈을 예치할 예정이라면 토스 뱅크도 고려할만하다. 개인적으로는 5천 넘는 금액을 굳이 파킹 통장에 두고 싶지 않지만 각자 상황이 다르므로 이 부분은 참고!
올해만 벌써 몇 번의 파킹 통장 금리 인상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아래 포스팅을 쓰고 난 후에도 한 번 더 올랐었는데 최근에 3.0%로 추가 인상되었다.
오늘 오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소식이 다시 들렸다. 한미 금리차가 벌어진 만큼 국내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계속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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