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통장 <미래에셋 대우증권 CMA-RP>의 금리가 추가 인상되었다. 지난 8월 말 기준 네이버 통장의 금리는 2.55% (세전) 였는데 10/14일부터 추가 인상 금리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저축은행뿐 아니라 증권사 파킹 통장의 금리 경쟁도 치열하다. 오늘은 네이버 통장 인상 금리와 적용 조건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통장 현재 금리는?
올해 들어 벌써 세 번? 네 번? 가까이 금리를 인상한 네이버 통장. 8월 기준 네이버 통장의 금리는 2.55%였다. (아래 포스팅 참고)
네이버통장 금리 추가 인상 2.55% (8/29 기준) *기존고객 대상
지난 8/29일부로 미래에셋대우x네이버통장 (CMA통장)의 금리가 1개월 만에 추가 인상되었다. 예치금 구간 별 금리와 개설, 이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미래에셋 대우 네이버 통장, 현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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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금리를 올려도 꼼짝 않던 토스 뱅크까지 파킹 통장 금리를 올린데 이어 네이버 X미래에셋 대우가 한 번 더 금리를 인상했다. 2022.10.14부터 적용되는 신규 금리는 기존 2.55% → 3.05%(세전)으로 변경되었다.
네이버 통장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금액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이자가 다르다.
2022.10.14 기준 네이버 통장의 금리는 아래와 같다.
▷ 1,000만원 이하 3.05% (연, 세전)
▷ 1,000만원 초과 2.60% (연, 세전)
기존처럼 1천만원 미만은 연 3.05% 금리, 1천만 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2.60% 의 이율을 적용한다.
단, 이때 주의사항은 최소 1만원 이상부터 해당 이율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통장 약관을 참고하길 바란다.
1천만 원 초과 시 적용되는 2.6%도 다른 파킹 통장 대비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라 금리면에서 나쁘지 않다. 하지만 네이버 통장의 경우 예금자보호가 적용되지 않고, 2.6% 정도는 저축은행이나 다른 인터넷 뱅크 파킹 통장 금리와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굳이 네이버 통장에 예치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적절히 분산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
파킹 통장뿐 아니라 예, 적금 이자가 경쟁적으로 오르면서 여러 은행을 계속 갈아타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돈을 맡기는 입장에서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건 좋은 일이지만 요즘은 너무 빠르게 X 경쟁적으로 올라서 마냥 좋다고 하기에도 사실 좀 그렇다.
영 불안하달까. 그래서 우대 금리처럼 무언가 조건을 맞춰야 하거나 입출금이 불편하거나 중도 해지 시 손해 보는 상품은 최대한 피하게 된다. 손해 봐도 되는 돈은 없지만 그래도 만일의 상황에 손해를 보더라도 감수할 수 있는 내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군데 몰아 두는 것은 더더욱 피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인만큼 다들 본인에게 가장 득이 되는 답을 찾고 행동 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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