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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날이자 근로자의 날 기념으로
열심히 노동한 나에게 새로운 맛을 선물해주었다.
한달에 최소 한 번은 피에프창에 가는데
모든 것에 있어 소나무인 나는 맨날 먹는 거만 먹는다.
마라 시리즈를 비롯해서 그간 여러 신메뉴가 나왔지만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는데 새우새우한 모습에
도전해본 이달의 신메뉴!
쉬림프 누들 어쩌고 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매장 앞에 이벤트중이라 포스터가 붙어있으니
혹시 가실분들은 바로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다.
약간 매운맛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맵진 않고 짠 편이다.
프라이드 라이스랑 같이 먹으면 딱 맞는 조합!
이벤트 중이라 신메뉴를 시키면 맥주를 한 잔
무료로 준다. 탄산이나 에이드로 바꿀 수도 있는데
오랜만에 낮맥! 고고
알쓰의 낮맥 대가는.. 대낮부터 헤롱헤롱으로
처참했지만 기분만큼은 좋았으니 됬지 모-
5월의 첫날부터 기부니가 조크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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