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하고 싶은거 다해 / 티스토리 리뉴얼 2

코로나 때문에 어딜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오래간만에 3일 이상 쉴 수 있는 황금연휴라 너무 행복했는데, 벌써 연휴가 끝나 간다. 물론 내일 출근하고 나면 다시 하루를 더 쉬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아쉽고요!

간만에 긴 연휴라 시작 전에 나름의 연휴 플랜이 있었는데 플랜을 지키면 그게 플랜인가요...^^...?

그래도 너무 비생산적으로 딩굴딩굴만 하면 내일 아침 월요병+자괴감 크리를 맞을 것 같아서 블로그 수정을 조금 더 해봤다.

티스토리 메인 리뉴얼_제이하다

- 티스토리 블로그 수정_수정_수정_진짜_최종일까(?).JPG 2020년이 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이 끝나가고 있다. 매년 그렇지만 한 것도 없이 흘러가버린 시간이 당혹스러워 그 핑계를 삼아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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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포스팅했던 티스토리 메인 수정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카테고리를 수정했다. 어차피 내 기록 목적으로 쓰는 거니 있어빌리티 하게 제목은 리뉴얼로 탕탕!

원래 연휴 플랜 중 하나가 티스토리 블로그 수정 후에 다시 최적화시키는 거였으니... 뭐 아주 아니라고 할 순 없겠지..ㅎㅎ

원래 있던 카테고리 타이틀 좀 수정하고 새 카테고리를 몇 개 추가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정한 이유가 2020년 남은 기간에는 하고 싶은 것/해야 하는 것/한 것들을 개인 기록용으로 쭈우욱 정리하고 싶기 때문이라 앞으로 관심사가 생기면 그때마다 더 추가되지 않을까 싶다.

포스팅 1로 끝나는 카테고리도 있을 수 있겠지만 뭐 어때?

올해는 될 대로 돼라. 안되면 말고. 정신으로 살기로 했다.

(사실 늘 그래 왔지만..^^.. 좀 더 격렬하게 어쩌라고 정신으로 살기로 했다)

일하는 휴눔